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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포인트 코더코 ] KPC 목표합의 이정도면 충분할까?-(2026년 실기시험 기준)

  • 5월 1일
  • 4분 분량


" 목표합의 " 새로운 시험 기준, 이 정도면 충분할까 ?

코치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다보면 가장 애매하고 헷갈리는 지점이 " 목표 합의 " 입니다.

특히, 2026년 3차 실기시험부터 새롭게 바뀐 심사기준에 의하면,

【 코칭 주제 및, 목표를 탐색하고 합의한다 】

라는 심사항목이 있습니다.

심사기준이 【"명료화"에서 ▶ "탐색"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목표합의에 대한 코치님들의 질문이 가장 많습니다.

" 목표합의, 도대체 어느정도까지 구체화 해야 하나요?"

" 목표합의, 왜 이렇게 억지스럽게 질문해야 하나요?

" 목표합의 어떻게 해야 시험에 합격하나요? "

주제의 맥락과 상관없이 공식 질문 몇가지를 던지고,

마지막에  오늘의 목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 주세요. 라고 하면

과연 목표 합의가 명확하게 잘 되었을까요?

주제탐색의 과정을 거쳐  '표면적 코칭'의 늪을 건너가는 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목표합의 강박 : 척도질문

[ 사례: 가족과의 대화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대응방법 찾기의 주제 ]

※ 최근 코더코를 한 사례를 배경과 상황을 조금 바꾸어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고객은 매일 만나는 가족 구성원과의 대화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코칭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대응 방법을 찾고자 하는 이슈를 가지고 왔습니다.

코치는 명확한 목표 합의를 위해서 스트레스를 척도화 해서 질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 최악의 상태가 10점이라면 현재는 몇 점 인가요?

코칭 대화가 끝났을 때는 몇 점이 되기를 바라세요?

그럼 오늘 코칭 대화의 목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 주세요.

수치로 정확하게 표현하였으니 목표합의가 명료한가요?

그런데 고객은 스트레스의 강도가 높지는 않지만, 거의 매일이라고 하는 스트레스의 빈도는 높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수치화하는 기준이 애매하다고 말하며 수치화 하기를 어려워했습니다.

목표합의의 공식질문이 통하지 않았을까요?

 

 원포인트 코더코 : 주제 탐색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명료화 하기

 SMART한 목표를 합의 하려고 하다보니 수치화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듯 합니다.

고객은 스트레스에 대해 어떤 감정인지.. 어떤 기대가 충족되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등 이슈에 대한 심층 감정의 탐색 없이 무조건  수치화만 하면 명확하다라는 목표합의의 공식 틀에 갇혀있었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이슈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탐색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치화로 표현하기만 하면  '표면적인 코칭'에 머물게 됩니다.

1. SMART한 목표합의는 "정확한 수치화"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주제에 대해서 충분히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서 명료화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 어떤 감정이 느껴지나요?

코칭을 할 때 고객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하면 힘들겠다는 것이 짐작되어, 그 주제에 대해서 고객이 느끼는 감정을 별로 탐색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그 감정의 색깔은 다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탐색하다 보면 점점 심층적인 마음으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2. 수치로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을 은유로 표현해 보기

스트레스 상황을 이미지로 떠 올려 본다면 무엇이 떠 오르나요?

스트레스 상황을 빈도와 강도 중 어떤 기준으로 수치화 해야 할 지 고민하던 고객에게 이미지로 떠 올려 보는 질문을 하니 전체 상황을 고려하는 너무나 창의적인 답을 했습니다.

" 스트레스는 약간 미세먼지, 황사 ​​같아요. 이게 건강에 치명적이거나 엄청 불편한 건 아니지만 몸에서는 예민하게 반응하거든요. 뭔가 좀 뿌옇고 좀 답답한 느낌이죠. 이게 지나가리라는 것을 알지만 매 시즌 찾아오니까 주의해야 하고 신경 쓰이는 그런 느낌의 스트레스예요. "

고객은 자신의 상황을 이미지로 표현하면서 그야말로 메타인지로 내가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

수치로만 상황과 마음을 다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지요.

목표합의는, 고객의 마음에 충분히 머무른 탐색을 통한 명료화입니다.

목표합의는 기술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에 충분히 머물러 본 결과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감정과 맥락을 함께 바라볼 때, 목표는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도출된 목표는 수치가 없어도 분명하고, 이후의 질문에 대해 동기부여된 에너지로 힘있게 이끌어 갑니다.

코치는 목표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이 스스로 상황과 마음을 탐색할 수 있도록 머물러 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부터는 코칭에서, 목표를 수치화하고 한 문장으로 정리하려 애쓰기보다,

고객의 이슈와 존재에 대해 함께 탐색하며

고객이 '진짜 목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충분히 머물러 주세요.

▣ 슈퍼바이저의 팁

목표합의가 잘 되었는지 헷갈린다면,

"이 목표가 주제탐색에서 얘기했던 맥락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가?” 

“고객이 이 목표를 말할 때, 에너지가 올라오는가?”

 “이 목표가 해결되면, 구체적으로 고객의 무엇이 달라지는가?”

를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늘 하던대로 하는 '~~~찾기'의 목표가 아닌, 고객의 존재(Being)와 연결된 성장을 위한 목표를 위해,

성급하게 목표를 다듬으려 하지 말고, 한 번 더 고객의 마음에 머물러 보세요.

무엇이 달라지는지 직접 느껴보신다면,

유.레.카~~~~!!! @.@

그 때 바로 짜릿한 '코칭의 감'을 맛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원포인트 코더코]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코치님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오늘 이 질문이 여러분의 세션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을 나눠주세요. 함께 깊어지는 코칭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마인드플레이스 코칭 슈퍼바이저

정 지 혜 코치 ( KSC, PCC )

마인드플레이스 대표

한국코치협회 슈퍼바이저 코치

국제코치연맹 (ICF) 프로코치

한국코치협회 인증심사위원

관계중심 감정코칭 인증프로그램 개발

프로페셔널 코칭 시스템 인증프로그램 개발

고려사이버대학교 코칭전공 외래교수

앗, 그래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규요???

슈퍼바이저 정지혜 대표님과 함께 하는

[원포인트 레슨 목표합의]

원데이 특강에서

속 션 하게 감~ 잡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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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세요?

KPC 시험 어떻게 준비하는지??

아직도 모르세요?

2026년 실기시험 기준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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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코칭에서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냐구요??

모든 이슈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마스터키 '감정'

진짜코칭의 정수를 다루는

[관계중심 감정코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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